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약 사전투표

myview0445 2025. 3. 28.

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에서 2025년 4월 2일에 실시되는 대전시의원 보궐선거에는 다음 3명의 후보가 출마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방진영

국민의힘: 강형석

조국혁신당: 문수연

이 세 후보의 프로필과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 선거 개요

항목 내용

기호 이름 정당 직업 학력

분야 방진영(민주당) 강형석(국민의힘) 문수연(조국혁신당)

경제	지역화폐 온통대전 활성화소상공인 재정지원 확대	노은 농수산물시장 활성화	유성온천지구 상권 활성화
재개발	장대 A·B·C 구역 재개발 지원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완공	장대지구 재개발
교통	청년 교통비 지원 확대	도시철도 2호선 조기 완공심야 버스 시간 연장	교통 공약은 상대적으로 적음
복지/보건	청년 주거안정 정책	학교 복도 CCTV 설치유해광고물 차단	출산지원 확대치매관리주치의 사업 유치긴급돌봄 연계율 개선
기타	골목상권 특화 거리 조성	아이들 학교생활 안전 강화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

항목 내용

정치적 배경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유성구지만, 조국혁신당 등장과 낮은 투표율이 변수로 작용
현재 전국 정세	윤석열 정부 탄핵 논의, 이재명 대표 2심 결과 등 전국 정치 이슈가 민심에 영향
선거 성격	단순 보궐선거를 넘어, 정당별 지지율 변화와 청년·중도층의 향방을 가늠할 지표
예상 변수	① 낮은 투표율 ② 조국혁신당 등장으로 인한 진보 표 분산 ③ 청년 후보 출현에 따른 세대 투표율 차

후보 강점 약점

장대동 재개발 문제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 방진영, 문수연 모두 재개발 지원 공약에 힘을 실었고, 강형석은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완공으로 대체 접근.
청년과 여성 표심
- 방진영: 청년 창업과 주거 정책으로 청년 공략
- 문수연: 긴급돌봄, 출산지원 등 여성 중심 공약
- 강형석: 청년 당사자이지만 공약의 현실성에 대한 우려 존재
조국혁신당의 등장
진보 진영 내 표 분산이 방진영에게 불리할 수 있으며, 중도·진보 성향 유권자 분산은 국민의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

요약 키워드 내용

질문 답변

Q. 왜 보궐선거가 열리나요?	전 시의원 송대윤 의원의 사망으로 인한 공석 때문입니다.
Q. 후보는 몇 명이고 누구인가요?	총 3명: 방진영(민), 강형석(국), 문수연(조혁)
Q. 이번 선거의 주요 쟁점은?	재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 청년복지, 교통 개선 등입니다.
Q. 사전투표는 어디서 하나요?	온천1동·노은1동 행정복지센터, 어은중학교 등에서 가능합니다.

2025년 4월 2일 대전 유성구 제2선거구 보궐선거는
✔️ 지역 현안 vs 전국 정치 이슈
✔️ 정당 간 대결 vs 세대 간 대결
✔️ 보수 재결집 vs 진보 분산이라는 구조 속에서,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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