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제4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공약 투표소 찾기

myview0445 2025. 3. 28.

2025년 4월 2일에 실시되는 경기도 군포시 제4선거구(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자에 대한 정보입니다.

선거구: 군포시 제4선거구 (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선거일: 2025년 4월 2일

📌 선거 개요

항목	내용
선거명	경기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선거일	2025년 4월 2일(수), 오전 6시 ~ 오후 8시
사전투표일	3월 28일(금) ~ 3월 29일(토), 오전 6시 ~ 오후 6시
선거구	군포시 제4선거구 (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선거사유	故 김판수 경기도의원 사망으로 인한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3월 20일 ~ 4월 1일

👥 출마 후보자 정보

기호	이름	정당	직업	주요 이력
1	성복임	더불어민주당	정당인	전 군포시의회 의장(8대 후반기), 이학영 국회의원 보좌관
2	배진현	국민의힘	자영업	위드미 대표이사, 국민의힘 군포시당협 지방자치혁신위원장
3	오희주	국민연합	정당인	오성종합건설 대표, 군포 그림책꿈마루 사업팀장, 국민연합 최고위원

🧩 후보별 공약·정책 방향 비교

분야	성복임 (더불어민주당)	배진현 (국민의힘)	오희주 (국민연합)
도시 발전	수리산 도시숲 힐링벨트 조성, 재궁·오금 지역 재생 프로젝트	오금·재궁 공영주차장 확충, 상권 활성화 중심도시 구축	군포 도시개발 민간협치 도입, 전통시장 스마트화
복지	경로당 지원 예산 확대, 여성·아동 안전 예산 강화	경로당 리모델링, 어린이 보호구역 스마트 신호시스템 구축	1인가구 고독사 예방서비스, 초등 방과후 무료돌봄 확대
청년/고용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운영, 지역 일자리 연계 정책	청년창업 특구 조성, 중장년 재취업 교육 강화	자영업자 긴급지원기금 조성, 지역 기반 청년기업 육성
교육/문화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확대, 군포형 독서진흥사업	AI교육 콘텐츠 보급, 디지털 체험실 설치 추진	예술교육+기초학습 융합형 커리큘럼 개발
기타 특징	정당 기반 + 행정 경험	민간 경영자 출신 + 실무행정 공약 강조	신생 정당 후보로 '대안 정치' 표방

🧠 선거 의미와 정치적 배경

2025년 4월 2일에 치러지는 군포시 제4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는 단순히 한 지역구의 공백을 채우는 절차에 그치지 않는다. 이번 선거는 故 김판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치러지는 보궐선거로, 군포시의 정치 지형과 향후 도의회 내 당적 분포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재까지의 판세는 더불어민주당 성복임 후보가 정당 기반과 지역 정치 경험을 토대로 선두 그룹에 있으며, 국민의힘 배진현 후보는 지역 자영업자 출신으로 실용성과 조직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제3지대인 국민연합의 오희주 후보는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돌파구 삼아 ‘생활밀착형 정치’를 표방하며 대안 세력의 등장을 꿈꾸고 있다.

🏙️ 지역 민심의 키워드: 생활정치, 도시재생, 청년정책

군포 제4선거구는 수리산을 중심으로 한 녹지와 주거지 혼합형 구도심 지역으로, 도심 재생과 생활 편의 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 수요가 높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공공주차장 부족, 노후 인프라, 1인가구 증가 등 복합적인 생활문제가 누적되면서, 이번 보궐선거에서 후보들이 제시하는 정책은 매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수준을 요구받고 있다.

또한 군포는 청년층과 고령층이 함께 많은 지역으로, 세대 간 이해관계를 아우르는 공약 설계가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 관전 포인트 TOP 5

여당 기반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성복임 후보는 고 김판수 의원의 정치적 연장선에서 지지를 호소 중이다. ‘민주당 계보의 계승자’라는 점이 유권자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민간 기반의 실용 정치 가능성?
배진현 후보는 오랜 자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과 경제를 연결하는 현실적인 공약을 제시 중이다. 기업인 출신의 장점이 표심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무소속 대안 세력의 약진은 어디까지?
오희주 후보는 제3정당 ‘국민연합’을 대표해 출마했다. 신선함은 있으나 조직력과 지지층 결집 여부가 관건이다.

낮은 투표율, 누구에게 유리할까?
보궐선거 특성상 투표율이 낮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정당 조직력과 지지층 동원력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선거운동의 현장성
세 후보 모두 출퇴근길 인사, 전통시장 방문, 경로당 간담회 등 유권자 밀착형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마지막 주말 유세에서 민심 향배가 갈릴 가능성도 크다.

❓ 유권자 Q&A

질문	답변
Q. 왜 보궐선거가 치러지나요?	김판수 전 도의원의 사망으로 공석이 발생해 보궐선거가 열립니다.
Q. 이번 선거에 후보는 몇 명 나오나요?	총 3명입니다: 민주당 성복임, 국민의힘 배진현, 국민연합 오희주.
Q. 어디서 투표하나요?	군포시 제4선거구 내 지정 투표소 또는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가능합니다.
Q. 사전투표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3월 28~~29일, 오전 6시~~오후 6시에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합니다.
Q.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2025년 4월 2일 실시되는 군포시 제4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는 단순한 공석 보충을 넘어,
✔️ 지역 정치의 균형,
✔️ 생활 밀착형 정책의 실현 가능성,
✔️ 그리고 유권자의 신뢰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중대한 선택의 장이 될 것이다.

📣 유권자 여러분, 이번 보궐선거는 여러분의 삶과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중요한 한 표, 꼭 행사해 주세요.